모모(대표 강영훈)가 개발 및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오투잼유'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글로벌 마켓 런칭 2일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하루 5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등 음악게임으로는 이래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오투잼유' 앱은 압도적인 리듬액션게임이라는 타이틀로 지난 18일, 한국 및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 런칭 되었다. 런칭과 동시에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마켓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동남아시아 애플 앱스토어 게임 순위 판도를 바꾸고 있다.

'오투잼유'의 인기비결은 기본에 충실하지만 이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섬세한 기획력과 리얼음원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타격감이다. 모모는 오투잼온라인 및 오투잼아날로그 모바일 앱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음악게임 성향을 파악하여 '오투잼유'를 자체 기획하고 개발하였으며 강력한 타격감과 리듬감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리듬게임에 적합한 리얼 음원을 제공하고 있다.

모모 정순권 이사는 "자사의 음악게임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동안 '오투잼유' 앱을 준비하였다. 런칭 초반부터 글로벌 이용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호응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 앞으로 '오투잼' 브랜드를 확장하여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모모는 자체 라이센싱 보유한 700여 곡의 리얼 음악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