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2'는 신규 레이드 던전 '심연의 지하수로'와 '절망의 무저갱' 2종을 새롭게 업데이트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던전은 기존 최고 레벨 던전이었던 '바포메트의 정원'과 '아레나'보다 한층 강력해졌으며, 긴 플레이 타임과 전략적인 공략이 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상의 난이도에 걸맞게 최고의 옵션을 가진 고유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시나리오 상 이용자가 접하게 되는 게임 내 단체 '유니온'에 가입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되는 '유니온 시스템'의 추가 보상이 업데이트 된다. 신규 보상 아이템인 '유니온 머리장식'은 착용만으로도 자신의 '유니온'을 대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서버 '리디아'를 오픈 하고, 이용자들이 활발하게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서버는 '타나토스'와 '지그문트'로 통합한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23일부터 7월4일까지 '5월은 라그나로크2와 함께' 3탄 이벤트도 개최한다.
먼저 '라그나로크2' 캐릭터가 1개 이상 있는 이용자에게 100퍼센트 '보물상자' 아이템을 지급하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보물상자'에는 사례금 2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플래티늄 쿠폰', 사례금 15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골드 쿠폰'을 비롯해 '필연의 반지' 아이템, '탐험가 패키지' 등이 무작위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각각의 선물은 '보물상자'를 열면 즉석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속 포인트' 이벤트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 1시간을 1포인트로 환산해 포인트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한 포인트로 '맥북', '슬레이트PC', '뉴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박만수 라그나로크2 PM은 "강력한 신규 레이드 던전 업데이트와 서버 통합을 함께 진행해 이용자들의 협력 플레이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깜짝 행운이 찾아오는 '보물찾기' 이벤트와 접속 시간에 따라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접속 포인트' 이벤트도 진행되니 '라그나로크2'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