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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루나플러스, 일본 정식 서비스 실시

[이야] 루나플러스, 일본 정식 서비스 실시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가 개발한 '루나플러스'를 일본에서 퍼블리싱하는 '가리아 레볼루션'은 23일 오후 5시부터 '코코로아'의 정식 서비스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코코로아' 정식 서비스는 지난 공개서비스(이하 OBT)의 문제점과 이용자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보안하고, 최고 145레벨까지 미공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또한 캐시 상점이 오픈 되고, 현지화를 위해 준비한 일본 특색의 코스튬과 탈 것, 펫 등이 업데이트 되어 본격적인 일본 공략에 나서게 된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된 OBT에서는 첫날 준비한 모든 서버가 풀가동 되었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진입이 어려운 과부하 상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긴급 점검을 하는 등 '코코로아'에 대한 일본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이러한 일본 이용자들의 관심과 인기를 방증하듯 일본의 공신력 있는 웹진 'MMO 종합연구소'의 랭킹에서 '이 달의 가장 화제의 MMO 1위', '이 달의 조회수가 가장 많은 MMO 1위', 이 달의 하루 방문자수가 가장 많은 MMO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일본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일본 '코코로아'의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가리아 레볼루션의 시미즈 쿄우스케 총감독은 "현재 '코코로아'는 해외 여러 지역의 서비스를 통해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기존의 게임과 차별화된 이용자들이 오랜 기간 직접 키워 나가는 MMORPG로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타이틀이다"며 "매출 보다는 이용자를 먼저 생각하며, 이용자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커뮤니티의 장소로 이용자들과 롱런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상용화 포부를 밝혔다.

이야소프트의 라이브1팀 송만기 팀장은 "'코코로아'는 일본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족했던 게임성과 콘텐츠를 보안했으며, 게임 밸런스, 타격감, 시스템 등 여러 가지 개선작업이 이루어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OBT 기간 동안 액티브 계정, 접속시간, 동시접속자, 재접속율 등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코코로아'가 일본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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