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매니저'는 레이싱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레이싱 팀을 운영하는 매니저가 되어 자신의 팀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요소를 강조한 게임이다. 게임 내 경기 장면을 유니티 3D로 제작하여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경기 장면을 만끽할 수 있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아시아 국가 중 레이싱 경기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 서비스하게 되어 게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다. 기존 레이싱 게임과의 차별화를 장점으로 내세워 일본 시장의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이번 일본 서비스를 진행하는 곳은 ACCESSPORT주식회사로 동영상 검색 엔진인 'Woopie'와 소셜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AIMA', 독자적 안드로이드 마켓 'Tapnow' 등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 서비스하는 업체로 뛰어난 기술력과 양질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기업이다.
'AIMA'는 각 인터넷 미디어가 공동으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구현 및 운영 해주는 플랫폼으로 이미 다수의 웹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레이싱매니저의 일본서비스는 AIMA와 연계되어 있는 파트너 미디어 40여 개의 채널에 동시 오픈 할 예정이다. 앞으로 일본 최대 커뮤니티 Mixi, 한게임 재팬 등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레이싱매니저' 일본 서비스는 'AIMA' 회원이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본 내 유명 스트리밍 서비스인 니코니코 동화에서 '레이싱매니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 방송되며 게임 소개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레이싱 퀸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양온라인 게임사업본부 심호규 본부장은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레이싱매니저'를 일본에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수한 국내 게임을 해외에 더욱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