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E는 MMORPG에 콘솔 액션 게임의 빠른 속도 위주의 조작감과 점프, 구르기와 같은 자유로운 조작감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액션 MMORPG이다.
31일부터 6월2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 '듀얼리스트', '체인스워드', '배틀메이지', '룬워리어'의 4가지 클래스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마다 2종류씩 다른 타입의 무기를 사용해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무기들은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같은 플레이 스타일을 손쉽게 바꿀 수 있어 다양한 이용자들의 액션 취향을 반영했다는 의견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메인 시스템인 전투 외에도, 강화, 채집, 파티, 길드, 탈것, 인던, 아레나 시스템 등 다양한 컨텐츠와 시스템을 선보인다.
특히 이중 아레나시스템은 매 시간 마다 자동으로 생성되는 100(50대50), 32(16대16), 16(8대8)인던에 모든 장소에 있는 이용자들이 이동하여 랜덤으로 팀을 나뉘어 접속 하여 이용자간 전투를 벌이는 시스템으로 대규모 pvp 부터 소규모 pvp까지 경험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되는 시스템이다.
에덴엔터테인먼트 최윤진 대표이사는 "이번 1차 CBT는 에덴엔터테인먼트에게 있어 'L.O.E'의 초반부 게임성에 대한 기능향상 테스트와, 컨텐츠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에 따른 이용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더욱 좋은 컨텐츠로 성장 시키기 위한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