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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미니파이터, 천공의 요새 '델타-M의 함선' 공개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마블퀘스트(대표 이상민)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대전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에 신규 시스템 '델타-M의 함선'을 업데이트 했다.

'델타-M의 함선'은 미니파이터 월드를 위협하기 위해, 몬스터와 복제된 파이터를 태우고 마을에 침공한 침략자 콘셉트의 새로운 시스템이다.

이용자의 레벨에 따라 함선의 외곽, 내부, 핵심 등 진입할 수 있는 지역이 구분되며, 각 지역의 보스 몬스터를 제압해, '델타-M의 함선'에서만 획득 가능한 특수 장비와 경험치 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델타-M의 함선'은 이용자가 혼자 진입할 수 있는 싱글 플레이 전용 모드로 제공되고, 함선 안에 입장하면 시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또,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퍼즐을 완성하라, 주말엔 미니파이터, 주사위를 던져라, 매일매일 출첵하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6월2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게임을 하면서 수집한 퍼즐 조각을 모아 매일매일 제공되는 전직 캐릭터 카드로 교환할 수 있고, 주말과 공휴일의 특정 시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황금망치와 카드거래 주얼 등 캐쉬 아이템이 지급된다.

그 밖에도 하루 두 번의 행운 타임에 펫, 의상, 보석 등 특수 아이템 구매에 필요한 금괴를 제공하고, 이용자의 출석 일 수에 따라 고급 아이템을 증정한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미니파이터 최초의 싱글 플레이 전용 콘텐츠인 '델타-M의 함선'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규 콘텐츠도 즐기고, 1개월간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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