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BT는 지난 24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었으며, 서버 안정화와 액션의 기본 방향성을 검증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테스트가 치러졌다. '크리티카'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액션 본능을 일깨우는 시원시원한 타격감, 통쾌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테스트 기간 중 이용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클래스는 조작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도적' 클래스였다. '도적'은 동작이 빠르고 연타가 많으며, 여러가지 콤보 동작을 직접 골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돼 전체 클래스 중 42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한편, '크리티카'는 1차 CBT 종료를 기념해 실제 1차 CBT의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 게임 플레이 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또한, CBT가 끝난 직후 테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좀 더 심도 있는 피드백을 받기 위해 별도의 FGI(이용자 인터뷰)를 실시해 문화상품권과 '크리티카' 특별 제작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 김영국 PD는 "첫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CBT에서 주신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크리티카'로 다시 여러분들에게 찾아갈 것을 약속 드리며, 홈페이지 '개발자노트'를 통해 계속 여러분들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