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즈(대표 김현수)가 개발한 '후르츠러쉬'와 게임젠(대표 하한영)이 개발한 '판타지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게임빌은 '후르츠러쉬'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판타지워'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전방위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후르츠러쉬'는 깜찍한 과일 블록을 터치하며 터뜨리는 캐주얼 액션 퍼즐 게임이다. 과일 블럭이 터지는 화려한 시각적 연출과 번개, 폭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는 재미가 돋보이며, 2분 내외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방식에 소셜 그래프를 이용한 타인과의 점수 경쟁이 흥미 요소로 꼽히고 있다.
'판타지워'는 소셜 MMORPG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휴먼, 앨프, 오크 세 종족에 따라 제시되는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방대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유닛 생산, 빌딩 업그레이드를 통해 군사력을 확보하고 제반 시설을 확충하여 적대 종족과 전투를 벌이고, 강력한 던전 몬스터를 격파해 나가면서 종족 번영에 힘쓰게 된다. 특히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지인들과 서로 동맹을 맺고, 연합 전투를 벌이고, 함께 던전 몬스터를 격파하는 등의 협력 플레이는 이 게임 최고의 묘미로 전해지고 있다.
더불어 게임빌이 글로벌 시장에 '플랜츠워'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상황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과 진행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강력한 신작들이 잇따라 출격하고 있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게임빌은 전 세계 1억 3천 만 다운로드에 육박하는 방대한 고객 기반을 통한 크로스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플랜츠워', '펀치히어로' 등 신작 게임들을 글로벌 흥행 게임 대열에 속속 올려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