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 확장, 코치카드, 업적 및 칭호, 국가별 캐릭터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업데이트로 큰 만족을 선사한 '프리스타일'은 31일 '에볼루션 업데이트 3탄'을 통해 일본팀 여자 캐릭터, 액션 슬롯 시스템, 업그레이드 된 연습하기 등을 공개했다.
JCE는 지난 4월 선보인 '미국 프리스타일러 3인 캐릭터'에 이어 일본팀 여자 캐릭터 '미캉, 링고, 이치고'를 출시했다. '도쿄 후르츠 바스켓' 팀 소속인 신규 캐릭터 3인은 일본 걸그룹 출신으로 스타성과 함께 놀라운 농구실력을 갖고 있어, 출시와 함께 '프리스타일'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스타일'은 또한 농구 경기를 펼치며 춤동작이나 다양한 제스쳐를 취할 수 있는 '액션 슬롯 시스템'을 추가했다. 기존에 농구 스킬을 사용하는 것과 같이 간단한 키보드 조작으로 모든 캐릭터에 활용할 수 있어, 경기 사이사이 분위기를 전환시켜주는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프리스타일' 대전에 임하기 전, 자신의 실력을 단련시킬 수 있는 '연습하기' 시스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용자는 원하는 훈련모드 선택 후 연습 도우미 NPC와 함께 포지션별로 특화된 훈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혼자서도 연습이 가능해, 신규 이용자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JCE는 에볼루션 업데이트 3탄을 기념하는 이벤트 2종도 함께 실시한다. 우선 6월27일까지 '프리스타일' 접속자에게 3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신규 스페셜 캐릭터 구매자에게는 능력치가 포함된 '기모노 의상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6월6일까지 경험치와 포인트를 300퍼센트 지급하는 'FS DAY'를 진행하며, 19시부터 24시까지는 'FS TIME'으로 지정하여, 경험치와 포인트를 200퍼센트 추가 지급한다.
서원정 '프리스타일' 사업부장은 "에볼루션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콘텐츠와 국가별 캐릭터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금번 에볼루션 업데이트 3탄에 이어 '프리스타일'의 진화는 올 여름까지도 계속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