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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드래곤사가, 6월5일 신규 직업 '쌍둥이 격투가' 공개

[그라비티] 드래곤사가, 6월5일 신규 직업 '쌍둥이 격투가' 공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캐주얼 액션 RPG '드래곤사가'가 공개서비스(이하 OBT) 이후 첫 업데이트를 6월5일 진행한다.

지난 24일 OBT를 시작한 '드래곤사가'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간편한 조작으로도 화려하고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어 10대 이용자와 20대 여성 이용자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풍성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가 뒷받침돼 30레벨 달성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게임 만족도 투표에서 98퍼센트가 '만족합니다'를 선택하는 등 높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6월5일 첫 업데이트에는 신규 종족 '용족'의 첫 번째 직업군 '쌍둥이 격투가'가 등장하며, '랭킹모드'와 '배틀스퀘어'의 PvP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드래곤사가'의 캐릭터는 인간종족과 용족으로 구분되며, 용족은 기존 인간종족과는 전혀 다른 외모와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쌍둥이 격투가'는 어릴 적부터 무술을 수련한 쌍둥이 콘셉트로 한번에 두 개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캐릭터를 이용한 연계 공격이 가능하며, 하나로 합체해 더욱 강력한 전투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PvP 시스템 '랭킹모드'와 '배틀스퀘어'가 업데이트 된다. '랭킹모드'는 다른 이용자와 동등한 환경에서 전투를 벌여 순위를 결정하며, '배틀스퀘어'는 매일 두 번 특정 시간에만 오픈 되는 장소로 이용자들은 팀을 나눠 계속해서 재생성 되는 몬스터와 다른 이용자들을 공격할 수 있다. '배틀스퀘어'는 4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경쟁과 전략적인 재미뿐만 아니라 좋은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높은 성취감을 제공한다.


한편, '드래곤사가'는 31일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1레벨에서 30레벨 캐릭터에게는 경험치 20퍼센트 증가의 채널 버프를 제공한다. 또, 그라비티 골드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면 경험치와 게임 머니 20퍼센트 상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드래곤사가'는 캐릭터 3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게임 만족도 투표를 진행해 게임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타 게임 캐시를 증정하며, 게임에 만족한다면 문화상품권과 '드래곤사가' 유료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정섭 그라비티 사업1팀장은 "드래곤사가는 이용자들의 성장 속도에 맞춰 6월5일부터 매주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첫 업데이트에는 많이 기대하고 계신 신규 직업군 '쌍둥이 격투가'가 공개되고, 다양한 PvP 시스템이 추가되니 꾸준한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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