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위자드'는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하는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출시된 SNG로 지난 2011년 9월 PC용 웹 서비스를 통해 처음 출시되어 인기를 모았고, 올해는 대폭적인 시스템 개편과 함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켜 스마트폰용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오늘 전격 출시 되었다.
'리틀위자드'는 마법사가 '노리우스'에 의해 폐허가 된 마을을 재건하고 몬스터를 처치해나가는 내용을 담은 마을경영과 마법전투가 합쳐진 신개념 SNG로써, 단순한 농장경영에서 벗어나 친구마을을 방문해 작물 재배를 돕는 '협동', 친구와의 전투를 다룬 '경쟁'요소가 복합적으로 포함된 새로운 형태의 재미요소가 눈길을 모은다.
특히 이용자간의 온라인 대전에서는 다양한 마법과 소환수, 부적을 활용한 마법전투가 이용자들의 승부욕을 자극시킨다. 단순히 공격아이콘을 누르는 터치 플레이 방식에서 탈피해 정해진 마법주문 패턴을 손으로 직접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패턴 정확도에 따라 기술의 공격력을 달리해 전투의 몰입도를 높인다.
컴투스는 '리틀위자드' 출시를 기념해 컴투스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om2uskor)에서 '문화상품권을 소환하라!' 이벤트를 7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가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게임 내 사용한 마법과 간단한 게임 리뷰를 아이튠즈에 작성하고 해당 내용을 컴투스 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한편, '리틀위자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 언어를 지원하고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곧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