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히트작 3종으로 온라인게임 '사이퍼즈'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게임빌은 '2012프로야구'를 필두로 신작 소셜 네트워크 게임 '2012슈퍼사커'와 '피싱마스터' 3종을 인기 온라인게임 '사이퍼즈'와 의기투합해 새롭게 프로모션을 시작한 것.

프로모션 기간 동안 게임빌과 넥슨 게임을 통해 '사이퍼즈'의 신규 회원 가입 시, '2012프로야구' 등 인기 모바일게임 아이템 머니를 제공하고, 게임빌 게임 3종 다운로드 시 '테라주괴', '블루부스터' 등 '사이퍼즈'의 인기 아이템과 레어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달 13일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모션에 초반부터 유저들이 대거 몰려 붐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양 사는 지속적으로 바람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2012프로야구'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최근 전 세계 누적 4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시리즈 흥행작이며, '2012슈퍼사커' 역시 모바일 축구 게임 중 최고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시리즈 게임으로, 최근 소셜 옷을 입고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 마켓에 출시되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이다.

'피싱마스터'는 게임빌에서 최초로 선보인 낚시 소재의 소셜 게임으로 기존의 SNG와는 차별화된 참신함으로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기 온라인게임인 '사이퍼즈'는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네오플이 선보인 AOS 장르의 대작 게임으로, RTS와 대전 액션, 공성전의 재미를 적절히 조화시킨 게임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최고 동시접속자수 8만 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