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개구리 용사 리빗' 이 지난 1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분야 '퍼즐' 부분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개구리 용사 리빗'은 지난 5월 앱스토어에 출시된 후,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게임성으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인기몰이를 해왔다. 출시 한달 만에 게임 분야 '퍼즐'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게임 '전략' 부분 2위, 전체 무료 인기 게임 5위, 전체 무료 애플리케이션 부분에서 8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애플 앱스토어가 선정한 '최신 및 추천 목록'으로 선정되어 사용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개구리 용사 리빗'은 기존의 타워디펜스 게임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RPG 게임 요소가 더해진 타워디펜스와 액션 RPG가 결합된 복합 디펜스 장르의 게임으로, 편리하고 쉬운 게임조작과 귀여운 그래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사용자들은 앱스토어 사용 후기를 통해 "디펜스 게임의 또 다른 거물이 올라왔군요! 업데이트 기대하겠습니다", "사운드, 크레이지 모드에 중독되고 아기자기한 캐릭터까지 등장해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등 게임에 대한 호평을 통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개구리 용사 리빗'은 금번 앱스토어 '퍼즐' 부분 1위 달성을 기념해 평가 리뷰 500개를 돌파할 경우 0.99달러 스테이지를 전면 무료로 오픈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