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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신작 스마트폰 게임 3종, 애플 앱스토어 출시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애플 글로벌 앱스토어에 신작 스마트폰 게임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3종 모두 게임빌이 전격적으로 퍼블리싱을 맡은 게임으로, 세중정보기술(대표 강종연)의 '듀얼오브페이트', 케이넷피(대표 송충호)의 '레전드오브마스터3'와 '이모털더스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듀얼오브페이트'는 물, 불, 나무의 속성을 이용한 실시간 3D 카드 배틀 게임으로, 3D 그래픽 디자인과 화려한 애니메이션 연출력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특히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인공지능과 겨루는 싱글 모드와 세계 각국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겨루는 멀티 모드가 압권이다. 또한, 이용자 간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과 동일 속성의 카드별 레벨 경쟁 등은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전드오브마스터3'는 최근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시리즈 모바일 액션 RPG로, 국내의 열기를 해외로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기본 클래스가 12종으로 확대, 육성되는 방대한 시스템과 수 십여 종의 스킬 조합, 고화질 그래픽 등을 탑재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대작 RPG로 평가되고 있다.

'이모털더스크'는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에이스트'라는 타이틀로 서비스 되고 있는 모바일 액션 RPG로, 특유의 '무기 성장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와 무기를 끝없는 성장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무한 레벨업을 빠른 게임 전개와 육성 속도로 녹여내 해외 시장에서도 색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게임이다.

이와 같이 게임빌은 실시간 3D 카드 배틀부터 액션 RPG 장르까지 모두 아우르고 고퀄리티의 게임성을 겸비하여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 선점을 강화하고 나섰다.

특히 게임빌은 올해 46종 이상의 라인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확실한 패권을 노리고 있으며, 상반기부터 탄탄한 게임성을 지닌 대작 타이틀을 속속 출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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