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게임 '귀혼'의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하고 서비스명 '소울세이버온라인'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귀혼 GSP는 전세계 모든 회원들이 '귀혼'에 접속할 수 있는 글로벌 통합 서버로, 1부터 60레벨까지의 모든 콘텐츠를 영어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글로벌 페이지에서는 '무협과 귀신'이라는 동양적인 소재를 잘 살려 낸 '귀혼'의 세계관 및 TIP과 관련된 게임소개, 게시판, 자료실 등 '귀혼'의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세계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SNS 기능을 즐길 수 있다.
'귀혼' GSP 서비스는 6월 중 한 차례 테스트를 마친 뒤 여름시즌 내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때 영어권의 주요 온라인게임 웹진인 엠엠오알피지닷컴(www.mmorpg.com), 엠엠오사이트닷컴(www.mmosite.com)을 비롯해 중화권, 동남아 지역의 게임 전문매체 및 포털에서 배너광고,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인증번호 지급, 게임소개자료 배포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본격적인 글로벌 이용자 몰이에 나선다.
엠게임 곽병찬 서비스본부장은 "이번 글로벌서비스플랫폼은 엠게임에서 처음 시도하는 글로벌 직접 서비스로, 오픈 이후 7년 째 독특한 소재 및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귀혼'이 그 첫 번째 주인공이 되었다"며 "안정적인 운영 및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를 만족 시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귀혼'은 '열혈강호온라인', '영웅온라인'과 함께 엠게임의 대표 무협 게임으로 자리잡은 캐주얼무협 횡스크롤 RPG로, 현재 국내를 비롯해 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