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나이트에이지'는 지앤아이소프트가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라이딩 액션 RPG로 RPG전투 요소에 라이딩 시스템을 접목시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탈 것을 탑승한 채 즐기는 '라이딩 배틀'을 통해 펫을 육성하는 '푸파' 시스템은 나이트에이지만의 재미요소로 꼽힌다.
IMI 게임사업부 신동준 본부장은 "게임매니아 라인업 확대를 위한 첫 번째 작업으로 '나이트에이지'를 채널링 서비스 하게 됐다"며 "기존 RPG에 없었던 다양한 재미요소로 이용자들이 보다 신선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시소프트 정상진 실장은 "탄탄한 이용자풀을 가지고 있는 게임매니아에서 '나이트에이지'를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IMI와 협력관계를 유지해 양질의 서비스로 다가가는 '나이트에이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앤아이소프트는 지난 2003년 설립해 '나이트에이지' 및 '기가슬레이브', '아트오브워', '카르페디엠'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지난 2010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우수게임 사전제작 공모전에서 '나이트에이지'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