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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십이지천2, '금월신전' 및 '강혈관통' 업데이트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알트원(대표 홍창우)이 개발한 정통 무협 RPG '십이지천2'가 신규 전장과 함께 새로운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십이지천2'는 지난 5월18일부터 약 6주 동안 대규모 프로모션 '폭풍질주'를 실시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더욱 짜릿한 전투의 묘미를 선사하고자 신규 전장 '신녹산도' 및 '금월신전'과 함께 아이템을 최강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강혈관통'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가장 먼저 '신녹산도'는 기존의 녹산도 전장을 리뉴얼한 것으로, 녹산도 내 성석을 1개 파괴할 때마다 전쟁에 참여한 세력원의 공격력을 50씩 상승시켜 이용자들에게 더욱 치열한 전쟁의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새로이 선보이는 '금월신전'은 12경(레벨) 캐릭터 전용 전쟁터로, '몬스터몰살전'을 통해 가장 많은 몬스터를 물리친 세력들 간에 대결을 펼치고 최종 승리한 세력에게는 진옥은석 1개 및 은화 1억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추가된 '강혈관통'은 최강의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으로, 추가 관통을 통해 아이템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십이지천2'는 이번 신규 전장 및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8일부터 2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녹산도' 전쟁에 참여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명씩 총 14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성석을 1개 이상 파괴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지급한다. '금월신전' 전쟁에 참여해 승리한 세력에 속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 '강혈관통' 시스템을 통해 추가 관통에 도전한 이용자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소켓 관통을 적용시켜 주며 이 중 추가로 3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4소켓 관통에 성공한 이용자들 중 1명의 이용자를 선정, 5소켓 관통의 행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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