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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몽키배틀, 국내 오픈마켓 3사 및 앱스토어 출시

[컴투스] 몽키배틀, 국내 오픈마켓 3사 및 앱스토어 출시
컴투스(대표 박지영)의 새로운 스마트폰용 캐주얼 대전 게임 '몽키배틀'이 지난 주 티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 3사 출시 완료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도 14일 출시되며 국내외 스마트폰 이용자들에 대한 공략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몽키배틀'은 '미니게임천국', '액션퍼즐패밀리'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린 모바일 캐주얼 게임들을 만들어온 컴투스가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새롭게 개발해, 지난 4월 실시한 베타 테스트에서도 크게 호평 받는 등 컴투스의 강점인 특유의 캐주얼 게임 스타일로 출시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몽키배틀'은 돌멩이, 벌집 등 다양한 던질 거리를 던져 나무에 매달린 상대방 동물들을 서로 먼저 떨어뜨리면 이기는 1대1 방식의 턴제 네트워크 대전 게임으로,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린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과 맞거나 떨어지는 순간 보여주는 생생하고 코믹 유머러스한 표정들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준다.

화면을 손가락으로 그었다가 놓기만 하면 되는 쉬운 조작법과 간단한 게임 규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자신의 동물들이 다 떨어지기 전에 상대방 동물들을 먼저 떨어뜨려야 하는 숨막히는 긴장감과 이겼을 때의 짜릿한 쾌감을 잘 살린데다 대전 시간도 짧아 짬짬이 즐기기에도 좋다.

동물 캐릭터 마다 무기의 종류와 공략법이 다르고, 클래식 모드, 스나이퍼 모드, 크레이지 모드 등 3가지의 다양한 네트워크 대전 게임 모드도 가지고 있어 자신의 성향에 따라 전략적으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 4개 월드, 48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아케이드 모드를 통해 혼자서 미리 실력을 쌓아보거나 네트워크 대전 모드에 없는 새로운 형식의 게임도 즐겨볼 수 있다.

'몽키배틀'은 무료 버전과 6달러 이상 가치의 아이템이 기본 제공되는 2.99달러의 유료버전이 함께 서비스 되며, 이번 앱스토어 출시에는 무료버전이 먼저 오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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