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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헤바클로니아, 대규모 PvP '점령전' 업데이트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가 개발한 '헤바클로니아'에서 대규모 PvP가 가능한 '점령전'을 업데이트 한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원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길드 단위의 대규모 PvP '점령전'이 오픈 된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채널에서 진행되며 치코 마을의 '신룡의 섬'으로 입장할 수 있다.

'점령전'은 광활함과 웅장함을 자랑하는 '신룡의 섬'에서 진행되며, 총 30분 동안 2개의 '용의 제단'을 점령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치게 된다. 승리방식은 '용의 제단' 점령, 부활석 점령, PvP 점수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므로 전략적인 전투가 필요하다.

점령전에서 승리 한 1위 길드에게는 능력치 상승, 텔레포트 사용 무료 등의 효과가 적용된 버프를 보상으로 지급 하며, 치코 마을의 깃발에 길드마크가 표시되는 등 1위 길드의 위용을 떨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또한 강화 분리 시스템, 재봉인 시스템, CvC/PvP/도전인던 1위 기념 영웅동상 설립 등 다양한 업데이트도 같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점령전 업데이트 프로모션이 14일부터 7월12일까지 진행된다. 점령전이 진행되는 '토요일 밤에'는 점령전에 참여하는 길드 전원에게 추가 아이템을 100퍼센트 지급하며, 매일 출석하면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와 빙고도 만들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빙고'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않길 바란다.

윈디소프트 헤바클로니아 담당 문정열 팀장은 "헤바클로니아는 점령전 뿐만 아니라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개선사항을 업데이트 해나가고 있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개선해나가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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