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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자사 흥행작 2종,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흥행작 2종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캐주얼 액션 RPG로 잘 알려진 '일루시아2'와 소셜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유명한 '2012슈퍼사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일루시아2'와 '2012슈퍼사커'는 대중적인 게임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종 모두 쉽고 간편한 조작법에 고퀄리티 그래픽을 담은 스마트폰 게임으로 게임빌은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을 통해 대중적인 확산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프리투플레이 방식으로 선보여 보다 빠르게 입소문이 퍼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풍성한 재미의 네버엔딩 캐주얼 액션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일루시아2'는 동화 풍의 그래픽 디자인과 함께 검투사, 마법사, 암살자 3개 클래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인다. 이용자들은 캐릭터별로 20여 개 스킬과 12만여 가지의 코스튬을 즐길 수 있어 방대한 콘텐츠가 특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시간 디펜스 모드'와 '대전 모드'는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더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국내 3사 오픈 마켓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 행진을 기록한 바 있는 국가대표 모바일 축구 게임 '2012슈퍼사커'는 게임빌의 통합 모바일 소셜 게임 플랫폼인 '게임빌 라이브'가 탑재되어 소셜 네트워크 기능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인기가 높다.

이용자들 사이에서 주 단위 리그와 용병 고용, 구장 관리 등 축구를 통한 자연스러운 교류와 협업 환경이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모바일 축구 게임 중 이례적으로 시리즈로 출시되며 흥행하고 있는 이 게임에는 HD급 그래픽 화면에 전문 성우의 중계 음성까지 탑재되어 사실감 넘치는 축구 게임의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게임빌은 방대한 라인업으로 국내는 물론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마존 앱스토어 등 다양한 마켓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경을 뛰어넘어 잇따른 공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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