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엔트리브] 프로야구매니저, 이종범배 게임대회 최종예선 실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이름을 내건 게임대회의 최종 예선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매니저'는 7월28일까지 '이종범배 프로야구 매니저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의 최고의 구단주를 선정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상금 규모 1억 원이 걸려있다.

21일부터 실시하는 마지막 예선전에는 9만 명 이상의 경쟁자를 뚫고 진출한 8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예선전은 서버 별로 1일 1경기씩 진행해 다음 관문인 '서버 최강자전'에 진출할 22명을 선발한다. 특히, 각 서버의 최고 실력자를 선정하는 '서버 최강자전'은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야구매니저'는 1차 예선을 통과한 88명의 이용자 중 '서버 최강자전'에 올라갈 것 같은 이용자를 맞추는 이벤트를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선수카드가 들어있는 '스페셜팩 3단계' 5장이 기본 지급되며 16명 이상 적중하면 최대 '스페셜팩 3단계'를 최대 35장까지 받을 수 있다.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