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론칭과 함께 한글판이 동시에 발매된 '매직더개더링2013'은 한국 게이머도 전세계 팬들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게임 출시에 맞춰 새로운 도전과 이벤트를 마련해 ‘매직더개더링’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는 물론 기존 매직 플레이어들에게도 다양하고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매직더개더링2013' 시리즈의 첫 출시작인 '플레인즈워커의 결투 2013'은 새로운 보스인 드래곤 플레인즈워커 ‘니콜 보라스'(Nicol Bolas)와 대항하여 ‘더 큰 도전과 마주하십시오. 전세계 1,200만 게이머와 대결하십시오’ 라는 문구로 플레이어들을 유혹한다.
또한 '플레인즈워커의 결투 2013'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프로모션 카드를 포함한 6장들이 부스터팩을 받을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하여, 부여받은 코드를 가지고 가까운 매직 전문 매장을 찾아가면 이 특별 부스터팩과 실제 매직 트레이딩 카드게임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매직 전문매장의 정보는 위저즈 플레이 네트워크(http://locator.wizards.com) 또는 (http://mtg-kr.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해즈브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게임 출시로 인해 기존 트레이딩 카드 게임 팬들 뿐만 아니라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는 물론이고 아이패드, PC등을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매직:더 개더링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다양한 게임 플랫폼을 통해 매직:더 개더링을 즐기며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묘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인즈워커의 결투 2013'은 ‘PC게이머 선정 역대 최고의 PC게임 100선’ 에 선정되었으며, ‘노트북에서 즐기는 최고의 게임 15선’ 4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