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INS는 자원 봉사 활동을 통해 PC방 점주들과의 교감을 높이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아보는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시각 장애인과 나누는 사랑'으로 명명된 이날 행사에는 네오위즈INS 임직원 및 PC방 점주 21명과 시각장애인 19명 등 총 40명이 참석 했으며,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이섬을 방문해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각장애의 불편함으로 평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없었던 시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네오위즈INS 임직원 및 PC방 점주들에게도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네오위즈 PC방 점주 유성민 씨는 "평소 나눔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못했지만, 나의 작은 도움이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생기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INS 김선종 팀장도 "소외된 이웃에게 삶의 즐거움을 전하는 사회 봉사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PC방 점주님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위즈INS는 행사에 참여한 PC방 점주들에게 봉사 활동 참가를 증명하는 '네오위즈 희망 나눔愛' 현판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