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의 인기 모바일 소셜 게임 '룰더스카이'가 유로 2012 시즌에 발맞춰 축구 경기장 업데이트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축구 경기장의 이름은 '프리스타일 스타디움'으로 자사 브랜드인 '프리스타일풋볼'에 모티브를 두고 있으며 '룰더스카이'에서도 로고와 BGM, 환호성 등의 효과음으로 축구의 생동감을 만끽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또한 이를 기념해서 27일부터 7월1일까지 '축구 경기장 짓고 유로 2012 우승팀을 맞춰주세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축구 경기장을 플로티아에 설치한 뒤, 룰더스카이 페이스북이나 모바일 웹에 유로 2012 우승 예상팀을 덧글로 남기면 우승팀을 맞춘 이용자 중에 추첨을 통해 아디다스 2012 신상품 런닝화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7월 3일까지 축구 경기장에 페이버를 하게 되면 추가로 경험치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페이버는 친구의 섬에서 생산활동을 도와줌으로써 이에 대한 보상을 받고, 친구도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룰더스카이의 대표적인 소셜액션 시스템이다.

윤병호 JCE 부사장은 "축구 경기장 업데이트는 유로 2012 시즌의 열기가 한창 뜨거운 가운데 축구를 사랑하는 이용자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해드릴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