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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프야매, 이종범배 게임대회 '서버 최강자전' 30일 시작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이름을 내건 게임대회의 '서버 최강자전'을 30일부터 7월21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매니저'는 7월28일까지 '이종범배 프로야구매니저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의 최고의 구단주를 선정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상금 규모 1억 원이 걸려있다.

서버별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서버 최강자전'은 매주 토요일 각 서버의 1위와 2위가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온라인에서 진행된 예선전과 달리 '서버 최강자전'은 대회 참가자를 초청해 엔트리브소프트 사옥에서 진행된다. 또한 우승자 선발 경기는 GM매표소의 중계와 함께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16명은 결승전인 '전서버 최강자전'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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