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선은 29일부터 7월5일까지 서든어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역대 최다인 총 2,279개 팀, 1만 1천여 명의 이용자들이 본선진출을 위한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온라인 예산을 통과한 256개 팀은 7월14일부터 오프라인 예선을 치르게 되며,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13개 팀은 지난 시즌 시드를 받은 3개 팀과 함께 16강 본선 토너먼트 리그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넥슨은 이번 온라인 예선에 참가 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1만 원 상당의 공적 무기 아이템과 캐시아이템을 지급한다.
게임하이 김명현 서든어택 개발실장은 "대회가 거듭될수록 열기가 더해지면서 이번 대회 참가자 역시 최다를 기록했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만큼 최고수준의 대회운영을 통해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가 국내 최고의 e스포츠 리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퓨즈티 서든어택 3차 챔피언스리그'는 단일 대회 최대 금액인 총 2억 3천만 원의 상금을 걸고 진행되며, 한국 코카-콜라의 새로운 퓨전 아이스티 브랜드 '퓨즈티'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