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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로스트사가, 신규 용병 '하오마루' 업데이트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5일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하오마루'를 업데이트했다.

'로스트사가'는 일본 게임 개발사인 'SNK PLAYMORE'와의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더킹오브파이터즈', '사무라이스피리츠' 등 유명 게임의 인기 캐릭터를 '로스트사가'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변신시키고 있다.

5일 추가된 74번째 용병 '하오마루'는, 칼을 무기로 한 최초의 격투 게임으로서 널리 알려진 '사무라이스피리츠'의 주인공 캐릭터로, 강인한 외모와 현란하고 막강한 검술을 자랑한다.

'하오마루'는 호월참, 열진참, 선풍열참은 물론, 재미난 술병 공격까지, 원작에서 보여줬던 강력한 기술들을 그대로 구사한다.

'로스트사가'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시작한다.

16일까지 '하오마루' 용병을 활용한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 수상작을 선정해 '하오마루' 영구 용병과 '레어 영구 장비' 등을 선물한다.

또한, 앞으로 2주간 '하오마루' 용병의 레벨을 성장시킨 정도에 따라 이용자 순위를 매겨, '각종 치장 아이템'과 '영구 장비 보급 상자'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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