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5일 자사의 신작 횡스크롤 슈팅액션게임 '배틀스타:리로드(이하 리로드)' 라이트 버전에 신규 캐릭터인 '비스트'와 상점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비스트' 캐릭터는 날렵한 맹수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높은 기동력과 한 번에 세 발의 탄환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며, 여러 갈래로 발사되는 탄환을 활용해 원거리의 적들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상점을 오픈, 게임머니인 '타늄'을 통해 캐릭터 4종('어썰트', '메딕', '런처', '가디언')의 강화된 무기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이용자들을 위해, 튜토리얼 콘텐츠를 강화하고, 게임 채널을 '초보채널'과 '자유채널' 두 개로 분리, '초보채널'에는 레벨2 이하의 이용자만이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넥슨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배틀스타K' 이벤트를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기간 동안 이용자는 '출석체크', '레벨업' 등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고 지급받을 수 있는 'K 응모권'을 모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넥슨은 추첨을 통해 '뉴 아이패드', 'LG 플래트론 모니터' 등을 상품으로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