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펀트'는 이용자가 게임 주인공인 공주가 돼 자신과 동행하는 병사를 발로 차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의 액션 퍼즐 RPG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외 오픈마켓에 먼저 출시돼 일본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총 193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린세스펀트'는 캐릭터를 발로 찬다는 코믹적인 요소와 카툰풍의 그래픽, 간편한 조작 방식이 더해져 누구나 흥미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병사와 폭탄을 발로 차 날리는 방향과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전략성'과 걷어차인 병사가 화면을 터치하면 소지하고 있는 무기에 따라 다양한 스킬이 발동하는 '액션성'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RPG 요소가 도입돼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획득한 골드와 구슬을 무기나 장비, 스킬에 적용시킴으로써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소드맨, 궁수, 랜서, 마법사 등 다양한 직업으로 변경할 수 있어 하나의 캐릭터로 다양한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프린세스펀트'는 티스토어에 접속해 게임 내 RPG 카테고리를 선택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7월 말까지 리플 응원 이벤트, 데일리 랭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을 다운로드 한 후 후기를 등록하면 매일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획득한 골드를 스크린샷으로 찍어 등록하면 높은 레벨 순서대로 매일 10위까지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프린세스펀트'의 티스토어 출시로 국내 이용자층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간단하게 즐길 수 있지만 전략과 액션, 성장이 복합적으로 연계돼 있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