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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랩] 이터널블레이드, '흑룡의 부활 Part. 1' 업데이트

갈라랩(대표 기쿠가와 사토루)이 직접 개발 및 서비스 하는 '이터널블레이드'가 5일부터 '흑룡의 부활 Part. 1'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흑룡의 부활 Part. 1'에서는 PVP 계급 시스템을 도입하고 맵과 몬스터 구성 리뉴얼을 통한 신규 퀘스트 대거 추가, 신규 장비 추가 및 UI개편 등 다양한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변화는 랭킹 매치 PVP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상대 캐릭터의 전적과 랭킹을 확인 할 수 있고 모든 마을에서 랭킹 매치를 신청할 수 있다. PVP의 승점에 따라 계급이 변하기 때문에 전투를 통해 손맛 땡기는 플레이가 핵심인 '이터널블레이드'의 재미와 긴장감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다양한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었다. 매나스 유역부터 마나리온 정글의 맵과 몬스터를 신규로 제작하거나 추가하는 리뉴얼 과정을 통해 무려 131개의 퀘스트가 추가되거나 수정되었고 신규 장비, 콤보 시스템 추가에 편리함을 위한 UI 개편까지 시스템을 활용한 보다 다양한 전투력이 가능해졌다.

갈라랩의 사업본부 총괄인 김정옥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 랭킹 매치 PVP인만큼 PVP의 재미를 극대화 하기 위해 밸런싱 조정 및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에 총력을 다했다"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흑룡의 부활 Part. 2' 업데이트도 곧 선보일 예정이니 '이터널블레이드'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갈라랩은 이터널블레이드 '흑룡의 부활 Part. 1'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인 5일부터 8월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출석체크를 하면 도장 개수에 따라 아이템이 지급된다.

최근 1개월간 접속 기록이 없는 휴면 이용자를 대상으로 5일부터 8월2일까지 매일 계정 내 최초 접속하는 캐릭터에게 아이템이 자동 지급된다.

12일부터 8월2일까지 PVP를 진행하여 최상위 계급 5명에게 보너스 에그를 주고 에인헤자르 2급병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들 중 30명을 추첨하여 보너스 에그를 지급하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최고 높은 콤보 Hit수가 찍힌 스크린샷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등록하면 이벤트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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