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나흘간 실시되는 이번 테스트에는 PC 플랫폼 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모바일 버전이 처음으로 동시에 지원되며, 일부 콘텐츠의 제한적인 연동이 아닌 '삼국지를 품다'의 모든 콘텐츠를 PC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에서 연동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참여 자격은 4차 서포터즈 테스터에 선발된 이용자를 포함해 기존에 진행된 세 차례의 서포터즈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부여되며, 이용자가 접속하는 플랫폼과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서버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넥슨에서는 이번 4차 서포터즈 테스트에서 선보인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을 강화, 향후 iOS 운영체제를 통한 연동 버전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엔도어즈 김태곤 상무의 최신작인 '삼국지를품다'는 삼국지 속 200여 명의 영웅들을 직접 지휘, 다양한 전술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턴 방식 전략 RPG로, 웹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