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서비스하고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퍼즐 RPG '프린세스펀트'가 티스토어에서 무료 게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 티스토어에 출시된 '프린세스펀트'는 캐릭터를 발로 차는 코믹적인 요소와 간편한 조작 방식, 캐릭터 성장의 재미가 더해져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호평 받으며 무료 게임 다운로드 1위, 무료 전체 다운로드 2위에 올랐다. 이로써 '프린세스펀트'는 국내외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했다.

'프린세스펀트'는 이용자가 게임 주인공인 공주가 돼 자신과 동행하는 병사를 발로 차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의 액션 퍼즐 RPG로, 액션의 재미와 함께 병사를 키우는 RPG적인 요소가 이용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네오싸이언 측은 분석했다.
특히 병사와 폭탄을 발로 차 날리는 방향과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전략성'과 걷어차인 병사가 화면을 터치하면 소지하고 있는 무기에 따라 다양한 스킬이 발동하는 '액션성'은 '프린세스펀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 요소이다.

한편, '프린세스펀트'는 7월 말까지 리플 응원 이벤트, 데일리 랭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을 다운로드 한 후 후기를 등록하면 매일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획득한 골드를 스크린샷으로 찍어 등록하면 높은 레벨 순서대로 매일 10위까지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이미 선보인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이용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기 때문에 티스토어에서도 '프린세스펀트'가 오랜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믹한 스토리와 짜릿한 액션, 전략적인 게임성이 결합돼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