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은 2011년 유럽을 중심으로 PC판 발매를 원하는 게이머 서명 운동에 10만 명 이상이 참여해 발매되는 타이틀이다. 반다이 남코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계획에 없었던 PC판을 발매하기로 결정 한 것.
또한 반다이 남코는 계획에 없었던 PC용 '다크소울' 시리즈이니 만큼 개발에 오랜 기간이 걸려,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 '다크소울:심연의아르토리우스'를 확장팩 형식으로 발매한다.
'다크소울:심연의아르토리우스'는 2011년 10월에 정식발매하였던 콘솔용 다크소울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 확장판으로 게임의 디자인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3개의 새로운 스테이지와 4개의 새로운 보스에 다수의 새로운 몬스터와 장비까지 추가됐다. 또한 긴장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와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콘솔의 느낌을 완벽히 제현하는 개발자의 의도가 반영돼 PC용 '다크소울' 특유의 재미를 느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