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림대전'은 인기 온라인 소셜게임인 '무림대전'의 스마트폰 버전으로 대규모 문파간 공성전을 소셜게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PC로 '무림대전'을 즐겼던 이용자들도 '신무림대전'의 출시로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돼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용자는 이 게임을 통해 공격의 '검', 균형의 '권', 방어의 '수' 등 3가지 무기를 기반으로 문파간 대규모 공성전, 대련시스템, 무공연구, 내공주입 시스템, 무공수련 등으로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다.
넷마블은 "'신무림대전'의 경우 다음과 네이버의 소셜게임 부문 1위를 오랫동안 차지했던 '무림대전'을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게임이라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좋은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무림대전'의 경우 히트 스마트폰 RPG '카오스베인'의 뒤를 잇는 넷마블의 2번째 스마트폰 RPG라는 부분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 '카오스베인'을 히트 스마트폰 게임의 반열에 올린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가 '신무림대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최고의 PC 소셜게임이었던 만큼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완벽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신무림대전'의 티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약 2주간 4개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기간 내에 최고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5명을 추첨해 뉴아이패드, 닥터드레 헤드폰 등을 증정함은 물론 문파 랭킹 상위 입상자 100명에게 '청옥' 및 최대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한다.
또 넷마블의 히트 스마트폰게임 '카오스베인' 이용자가 '신무림대전'의 일정 레벨에 도달할 시에 추첨을 통해 최고 3,000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