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즈'는 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장르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꿈의 알바'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찾는 청년들을 위해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재능발굴 기회를 제공하고 자 준비된 프로젝트다.
아르바이트 내용은 온라인 게임 '하운즈'의 세계관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영상, 웹툰, 포스터, 음악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선택해 아이디어 컨셉과 실행안(포트폴리오)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올 여름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뜨겁게 보낼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뿐만 아니라 여럿이 팀을 구성해서 도전해도 무방하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이용자 투표를 통해 우수후보작 10선이 선정되며, 이 중 최종 1팀과 우수작 5팀은 하운즈의 세계관에 대한 표현력, 창의성, 응용력 및 완성도를 기준으로 넷마블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최종 1팀에게는 제안한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할 수 있도록 제작지원비 300만원이 제공되며, 한 달 동안 콘텐츠 제작업무에 참여해 제작물을 완성하면 된다. 근무 지역은 자택에서 가능하며, 주1회 넷마블 관계자에게 제작 경과를 공유하면 된다. 우수작 5팀에게는 별도로 CJ상품권 20만원이 지급된다.
20일부터 시작되는 '꿈의 알바'는 총 45일간 진행되며, 아이디어 접수는 27일부터 9월2일까지 '하운즈' 홈페이지 꿈의 알바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최종발표는 9월5일에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구하기에 바쁜 청년들에게 재능도 살리고 휴가비도 마련할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를 준비했다"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하운즈처럼 게임이 또 다른 문화와 만나 새로운 콘텐츠로 탄생될 수 있도록 참신한 인재들의 많은 도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