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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킹덤로얄, 거점 전투 100만 건 돌파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최근 출시한 대작 소셜 네트워크 전략 게임 '킹덤로얄'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초반부터 이용자들의 호평이 쇄도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게임은 출시 보름새 거점 전투 수 100만 건을 기록할 정도로 이용자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특히 누적 다운로드도 10만 건을 육박하며 T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순위에서 상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 게임이 초반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는 이유로는 육성, 건설, 전투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소셜 네트워크 전략 게임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특히 기존 SNG와 차별화를 두어 '전투'를 강조하고 '게임빌 라이브'를 통한 친구간 공격과 함께,이용자 간의 경쟁을 유도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게임 내의 공공 자원은 거점의 공격을 통해서 점령한 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도 이용자들 사이에서 거점 전투가 굉장히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용자들은 이러한 새로운 전투 방식의 묘미에 빠져 '킹덤로얄'의 높은 몰입성에 호평, 새로운 형식의 히트 SNG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피싱마스터', '킹덤로얄' 등 최근 게임빌이 내놓는 신작 소셜 게임들이 줄줄이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독특한 소재와 콘셉트로 무장한 자체 개발 소셜 게임 2종이 탄력을 받으면서 차세대 SNG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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