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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슬러거, '800만 관중을 모아라' 이벤트 실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800만 관중을 모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2 프로야구 누적 관중 800만명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단한 게임 플레이만으로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 3일까지 실시된다.

먼저, '나의 관중석 등급을 높여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경기 완료 수에 따라 자신이 속한 관중석의 등급이 높아지며, 좌석의 등급에 따라 투수 및 타자 드래프트권, ALLSTAR 드래프트권, 선수 이동 무료 이용권 등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좌석이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게임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8GB 메모리와 스타워즈 USB 증정 프로모션의 응모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모든 이용자가 참여하는 '800만 관중을 모아라' 이벤트는 이용자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관중 1~2명이 더해지며,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관중 800만 명을 돌파하면 게임 아이템을 추가 지급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서호성 사업부장은 "프로야구 역대 최고 관중인 800만 명 돌파를 슬러거 이용자들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다"며 "게임도 즐기고 풍성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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