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영웅전'은 지난 18일 오후 1시부터 23일 오후 2시까지 6일간 첫 CBT를 실시, 국내 정서와 최신 트렌드에 맞춘 현지화를 바탕으로, 쉽고 빠른 레벨 업, 무도 대회, 길드전, 서버전 등의 각종 PvP 콘텐츠, 무한도전 던전, 디펜스 던전, 온천 시스템 등 여러 특징을 선보였다.
CBT에는 '신비영웅전' 홈페이지 가입자의 약 90퍼센트가 참여했으며, 70퍼센트 이상의 재접속율을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특히 CBT에 참여한 이용자 모두가 10분 내로 30레벨을 달성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레벨 업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증명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아이디 dh12** 이용자는 "웹게임을 처음 해본 것이었는데 재미있었다. 게시판에 좋은 의견들이 많던데 잘 수렴해서 좋은 게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jj00** 이용자는 "보스 이름도 기발하고, 온천에서의 비누 줍기도 독특했다"며 현지화에 호평을 보냈다.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 이승재 지사장은 "먼저 신비영웅전의 첫 CBT에 많은 성원을 보내 준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이용자 분들이 더욱 만족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비영웅전'은 중국의 유명 인터넷 소설 '차전'을 바탕으로 개발된 웹브라우저 기반 MMORPG로, 2011년 중국 10대 웹게임으로 선정, 중국 내에만 940대, 글로벌 서비스를 포함하면 1,093대의 서버를 운영 중인 인기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