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부터 독일 퀼른메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12'에 유럽 최대 퍼블리셔인 '게임포지'를 통해 참가하게 된 것. '게임포지'는 최대 규모로 행사장을 구성하고, '레이더즈'를 메인 게임으로 출품시킨다. '레이더즈' 행사장에서는 40여대의 PC로 구성된 게임 체험 공간과 이벤트존을 운영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 하반기 유럽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레이더즈'는 이번 '게임스컴 2012'를 통해 현지 이용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겠다는 전략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검증 받은바 있는 사실감 넘치는 전투 액션과 몰입감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어필 하겠다는 것이다.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 조중필 대표이사는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게임스컴에 큰 규모로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레이더즈'의 진면목을 유럽 현지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