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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이스타즈 2012 윈디존 랜파티' 개최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모두가 즐기는 게임 축제 'E-stars seoul 2012(이하 이스타즈 2012)'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D홀(그랜드 볼룸)에서 윈디존 랜파티를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윈디소프트는 이번 '이스타즈 2012 윈디존 랜파티'를 통해 겟앰프드와 짱구는못말려온라인을 3일간 체험할 수 있다.

겟앰프드에서는 소림사의 악몽(챌린지 모드)과 특수 미션인 좀비 챌린지 모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완료 시 랜덤 쿠폰은 물론 레어 액세서리 쿠폰을 지급한다.

짱구는못말려온라인에서는 레벨별 다양한 모험지 체험과 모두 즐길 수 있는 특수 미션인 놀이수업 체험을 하면 초코비 10개 쿠폰, 장비 품질 변경권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대전 액션 게임의 최강자 '겟앰프드'는 이스타즈 2012에서 온게임넷을 통해 현장 중계된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27일 오전 11시 30분 8강전을 시작으로 28일 오전 11시 30분 4강전, 29일 오전 10시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올해는 신예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프로, 준프로이용자 선수들을 긴장하게 하였다. 또한 이번 8강전에서는 죽음의 조로 불리는C, D그룹의 경기가 눈길을 끈다. 막강한 우승 후보인 '럼블러(한인수, 강희제)' 팀과 '독도는 우리땅(김영건, 우정훈)'팀의 대결은 벌써부터 핫 이슈로 떠오르며 겟앰프드 리그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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