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인코리아 박순우 대표는 "'플래닛사이드2'는 대규모 전장의 재미를 구현해 호평받았던 '플래닛사이드'의 후속작으로 8년만에 이번 차이나조이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CG 트레일러를 공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존 스매들리 SOE의 대표도 "오늘 중국에서 '플래닛사이드2'의 CG 트레일러를 처음 공개하게 된 것은 우리의 아시아에서의 성공에 대한 의지이며, 더나인과 함께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플래닛사이드2'의 진정한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 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게임 콘텐츠도 전작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이 이뤄졌다. 기본적인 콘셉트는 전작과 동일하게 총 3개 팩션이 등장하면서 동일하지만. 각 팩션별로 다른 직업과 스킬, 무기, 탈것, 유니크 아이템 등을 공급해 밸런스 보완에 심혈을 기울였다. 각 팩션은 특성에 따라 상성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면 점령한 지역의 자원을 바탕으로 대규모 전투를 이루어지기 때문에 3개 팩션간의 서로 물고 물리는 싸움이 주요 재미가 될 전망이다.
'플래닛사이드2'는 차이나조이 이후 곧 북미 베타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며, 이후 중국과 한국에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