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시작되어 7년째 진행되는 'SF 랜파티'는 단일게임으로는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스페셜포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자, 이용자들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서로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특별한 게임 잔치다.
특히, 이번 'SF 랜파티'는 최근 '스페셜포스'에 업데이트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해적모드' 와 오는 8월 새롭게 선보일 '호러 배틀 모드' 컨셉으로 꾸며져 흥미를 자아낸다.
먼저, '해적모드 특별부스'는 캐리비안 해변의 야자수, 해적 깃발, 키 등으로 장식되어 게임 내 해적모드 맵의 분위기를 살렸으며 해적 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이용자를 맞이하고, '해적 룰렛 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호러 배틀 모드 특별부스' 에서는 미공개 모드인 '호러 배틀 모드' 를 이용자가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하고, '좀비분장'을 한 진행요원들과 행사장에 준비된 호러 소품을 이용해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SF 랜파티' 에서는 국산 게임 e스포츠 분야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e스포츠 경기가 펼쳐져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우선, 28일에는 총 4000만원의 상금과 '스페셜포스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권을 두고 '스페셜포스' 최강자를 가리는 '파일조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5th'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또한, 랜파티 기간 동안 현장에서 자유롭게 신청자를 받아 즉석에서 열리는 'SF 하이파이브 챌린지' 대회도 진행된다. 29(일)에 최강팀을 선발하는 결승전과 여성부 개인전이 함께 치뤄져 챌린지 우승팀에게는 상금이, 여성부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아이패드가 지급되는 등 현장에 참석한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섹시스타 강예빈도 랜파티 행사장을 찾아 스페셜포스 이용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다. 평소 스페셜포스 마니아로 소문난 강예빈은 28일 행사장을 찾아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갖고 직접 현장 이용자들과 이벤트 매치도 진행해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올해 랜파티에는 풍성한 이벤트가 이용자들을 반긴다.
완주 스페셜포스 밀리터리 테마파크'와 제휴하여 실재 사격장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리얼 슈팅존'과 가위바위보만 잘해도 푸짐한 먹거리를 획득할 수 있는 'SF 가위바위보 습격단'이 진행되며, '클랜마크를 잡아라!', '보물상자 타임어택' 등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Again 이용자간담회' 도 진행되어 개발자와 이용자가 질의응답을 통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랜파티에서는 여러가지 색다른 시도로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금까지 보여준 끊임없는 사랑에 보답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꾸준히 이어나가 최고의 만족을 주는 게임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