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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미니파이터, 홈 시스템 업데이트와 존 개편 실시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대표 이상민)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대전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가 확 달라진 홈 시스템 업데이트와 존 개편으로 이용자를 맞이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홈 시스템의 변화다.

홈 시스템은 접속 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이용자만의 단독 공간이자, 미니파이터에 존재하는 모든 콘텐츠와 연결되는 중간 단계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기존에 이용자들이 미니파이터를 플레이 하려면 복잡한 동선을 따라 진행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홈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대전방, 던전방, 마을, 수련장, 천하제일대회, 보스존, 낚시터, 공성존, 함선, 우편함, 보관함 등의 콘텐츠들이 하나로 연결돼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존의 이용도 더 편하게 만들어 졌다.

기존 7개 마을이 1개의 대형 마을로 리뉴얼 되고 기존 58개 사냥 필드가 개편돼 1개의 대형마을과 던전 위주로 콘텐츠가 변경되었다. 또, 각 마을에 존재했던 대전방 및 던전방으로의 진입 방식이 홈 시스템을 통한 진입으로 심플하게 바뀌었다.

이외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로비와 하단 UI를 개선했고 시간제 오픈형 알림 기능, 월드맵, 수련장 조작법 등의 개편이 이뤄졌다.

한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한 이벤트도 줄줄이다.

이번 심플 업데이트와 함께 VIP 이벤트, 레벨업 이벤트, 경험치 보상, 대전방 토큰 수집, 접속 시간 이벤트, 런던 올림픽 파이팅 등 신규 이벤트 6종이 8월까지 진행된다.

캐쉬 아이템 3만원, 5만원 이상을 구매한 이용자들은 상급 룬 세트와 특급 룬 세트를 보상 받는다. 또한 모든 이용자들은 특정 레벨 달성 시에, 그리고 100레벨 이상 이용자들은 특정 경험치 달성 시에 아이템 보상을 받게 된다.

추가로 싱글모드를 제외한 대전모드 결과창에서 드롭되는 토큰을 모아 교환한 주화를 사용하거나,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한 시간 대 별로 아이템을 보상 받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런던 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매일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꾸미기 아이템을 보상하는 이벤트도 또 다른 재미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이번 심플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이 보다 쉬운 환경에서 미니파이터를 즐기실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라며 "다양하고 시원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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