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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세이브] 올림피아스포츠, 출시 임박

인터세이브(대표이사 이갑형)가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스포츠 게임인 '올림피아스포츠'의 출시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인터세이브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활성화된 이래 현재까지 수십 여종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개발사로, 지난 2011년부터 웹 온라인 게임 개발사로써의 강한 면모를 나타내면서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여 인터세이브가 야심차게 준비한 '올림피아스포츠'는 플레이어가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선수들로 구성된 5개 국가의 대표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직접 감독이 되어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치료하고 관리하여 경기에 출전시키는 엔터테인먼트 적인 성향이 강한 스포츠게임으로 직관적인 조작법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게임이다.

또한, '올림피아스포츠'는 단순히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선수들을 플레이어가 어떻게 컨트롤 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천차만별로 변해지는 탓에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이 아닌 마치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긴장감을 느끼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인터세이브의 이갑형 대표는 "서비스 초기의 종목 구성이 게임의 전부가 아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종목의 추가 함으로써 단순하게 한 두 차례에 걸쳐 가볍게 즐기는 스포츠 게임 보다는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써의 구성에 충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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