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 제휴 체결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해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예림당은 대표작 '와이' 시리즈 등 다양하고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라이브플렉스는 온라인 및 모바일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림당의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게 된다.
예림당의 다양한 콘텐츠는 향후 모바일 게임, e북, e러닝 등으로 제작되어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세계시장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것이 양사의 전략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완성도 높고 풍부한 콘텐츠를 보유한 예림당과의 사업 제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원작의 명성에 걸맞은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해 세계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림당의 나성훈 대표이사 역시 "짧은 기간에 게임 사업을 성공시킨 기술력과 사업 능력을 보유한 라이브플렉스와 파트너가 된 만큼 자사의 콘텐츠가 더욱 빛을 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양사는 성공적인 제휴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