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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니아] 주신전기, 가입자 5만 명 돌파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web 판타지 '주신전기'의 서비스 첫 주말 5만의 이용자가 게임에 몰렸다고 밝혔다.

신들의 전쟁 '주신전기'는 지난 24일 그랜드 오픈을 실시하며, 많은 이용자들에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비스 이후 첫 주말을 맞이한 '주신전기'는 약 5만의 이용자가 게임을 하기 위해 가입을 했으며, 약 4천여 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몰리기도 하였다.

이에 한동안 주신전기의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기도 했지만 감마니아 코리아의 발 빠른 대처로 10여분 만에 다시 서비스가 재개되는 해프닝도 일어났다.

또한, '주신전기'가 새롭게 주목 받는 이유는 이용자들의 게임 체류시간 때문이다. '주신전기'를 접한 이용자들의 평균 게임 체류 시간은 6시간으로 왠만한 MMORPG의 평균 플레이 시간 이상을 기록했다.

아이디 lat**** 이용자는 "새로 나온 웹게임이라고 해서 접속했는데, 퇴근시간까지 주신만 했다"고 말했으며 vira******이용자는 "정말 순식간에 레벨 업을 한다. 진행하면 할 수록 더욱 빠져들게 된다. 말 그대로 악마의 게임 같다"고 말했다.

감마니아 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들의 지지 속에 주신전기가 서비스 첫 주말을 맞이했다"며 "게임 서비스에 약간의 문제가 있긴 했지만 빠르게 대처하였다. 앞으로는 게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신전기'는 8월14일까지 가입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 정착금 100만 골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50명의 이용자에게 한국 프로야구 관람권(1인2매)를 제공하는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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