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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이스타즈2012 윈디존 랜파티' 성황리 종료

[윈디] '이스타즈2012 윈디존 랜파티' 성황리 종료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이스타즈 서울 2012(이하 이스타즈 2012)'와 함께 진행된 '윈디존 랜파티'를 무사히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윈디존 랜파티'는 인기 대전 액션 게임 '겟앰프드'와 '짱구는못말려온라인'의 체험존과 겟앰프드 최강자를 가리는 '2012 겟앰프드 섬머리그'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존에서는 '겟앰프드'와 '짱구는못말려온라인'을 만날 수 있었으며, 다양한 미션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예년과 같이 이스타즈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독차지 했던 겟앰프드는 올해도 역시 많은 인원이 몰리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짱구는못말려온라인'은 부모님과 함께 온 어린 관람객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다시 한 번 짱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2012 겟앰프드 섬머리그'에서는 죽음의 조로 불렸던 C, D조의 '떨팝' 팀과 '독도는 우리땅' 팀이 결승에서 만났다. 첫 세트에서는 '떨팝'팀의 완승으로 경기를 이어나갔다. 이에 반격을 시작한 '독도는 우리땅' 팀은 무서울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연달아 2세트를 가져가며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3만 5천여 명의 인원이 몰려 '윈디존 랜파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재미있고 다양한 미션 스티커와 푸짐한 선물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이후에도 윈디소프트에서는 좋은 게임으로 인사 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아쉬운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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