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캐주얼 액션 MMORPG '라테일'이 이용자들과 색다른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운 일상에 지친 이용자들을 위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GM 서비스를 진행하여 신나는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GM들이 직접 해결사로 나선 것.

'GM 서비스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내용은 첫째, '1대1 메일문의 GM 실명제'를 실시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이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의 해결사로 나선다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라테일 인기 GM으로부터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이를 통해 '진정한 소통의 장'이 무엇인지 보여주게 될 것이다.
또한 여름방학 동안 인기 GM들이 정해진 날 정해진 서버에 매일 매일 게임에 30분씩 접속하여 직접 이용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이에 대해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GM이 나타나는 시간대와 서버를 골라 직접 만남을 갖고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아이디 리리슐츠님은 '이번 GM 업데이트 서비스 프로젝트 맘에 든다. 실수 없게 잘 운영해 달라'고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그 밖에 라테일 이용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주목된다. 라테일이 이용자들을 위해 1년 365일동안 이용자들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7월로 탄생 6주년을 맞은 라테일은 앞으로 다가오는 1년 동안 이용자들의 생일을 직접 챙겨주기로 했다. 이용자들은 2013년 7월22일까지 일년 동안 '라테일'로부터 생일 축하와 함께 선물을 받게 된 셈이다. 일주일 단위로 생일이 있는 이용자들에 한해 생일 선물 꾸러미(생일 축하 케이크, 생일파티 모자, 생일 축하 폭죽 등)를 증정하며, 이를 통해 박진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자신이 직접 플레이 하는 게임으로부터 생일 축하는 받는 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