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오브소울즈'의 특화된 시스템인 '전략전'은 대규모 전투와 캐릭터 성장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은 13개 지역에 위치한 상징을 두고 100대100으로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전략전'은 상대방 진영의 거점을 파괴하고 모든 적을 섬멸하거나 제한시간 동안 상징을 뺏어 획득한 점수가 더 높은 진영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길드에 가입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승리한 진영에는 길드의 세력 포인트와 함께 개인별 추가 보상이 주어지며, 상징을 점령하거나 전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킬 포인트를 사용하면 캐릭터 강화도 가능해진다.
이용자들은 일반적인 세력전과 달리 지형의 높낮이를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 또는 자신이 속한 세력의 활약 정도에 따라 공격력 및 방어력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등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인권 사업팀장은 "대규모로 이뤄지는 PVP콘텐츠인만큼 사냥과 퀘스트에서 오는 재미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콘텐츠는 오는 8일부터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의 성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