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7월부터 코카-콜라와 제휴를 맺고 올림픽 공동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2PM이 부른 올림픽 응원가 'Share The Beat'를 '탭소닉'에서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배경과 패턴, 노트 자체가 콜라 이미지로 제작돼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코카-콜라 제휴 기념 이벤트는 '이번엔 D랭크다!'라는 슬로건 아래 두 가지 프로모션으로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Share The Beat(Hard ver.)' 5라인 PRO 버전을 D랭크로 클리어 하면 추첨을 통해 1천 뮤직포인트를 100명에게 선물한다.
또한 'Share The Beat', 'Share The Beat(Hard ver.)' 두 개의 음원 중 선택해 2012점 이상을 획득하면 해당 곡을 프리미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두 곡은 향후 서비스 종료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음원을 소유한 이용자만 지속 플레이 가능하다.
한편, 2PM이 부른 올림픽 응원가 'Share The Beat'는 12일까지 음악포털 벅스에서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